본문 바로가기

옐로우나이프3

[서부 로드트립 마지막 날] 캘거리 감성 거리부터 옐로나이프 오로라까지 캘거리 다운타운밴쿠버에서 시작된 기나긴 장거리 운전을 드디어 끝낼 캘거리에 도착했다. 일단 미리 예약한 하이호스텔에 짐을 풀고 다운 타운을 좀 돌아본 뒤에 차를 반납하기로 했다. https://maps.app.goo.gl/TiQXrz4uXCXRh7U86 하이 캘거리 시티 센터 호스텔 · 520 7 Ave SE, Calgary, AB T2G 0J6 캐나다★★★★☆ · 호스텔www.google.co.kr 캘거리 다운타운 중심은 높은 빌딩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한국의 강남 같은 도시의 모습인데, 강남처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아니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조용한 대도시에 들어온 느낌이 들었다. 차도 반납해야 되는데 사무실에 사람이 없었다. 아마 토요일이라 근무를 안 하는 거 같았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2025. 1. 6.
캐나다 밴쿠버 출발 서부 여행기 1일차: 포토로그로 만나는 로드트립의 시작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마지막을 캐나다 서부여행으로 벌써 10년 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했던 캐나다 서부 여행 사진들을 공유하면서 추억해보려 한다.사진을 어느 곳에서는 많이 찍고 어느 곳에서는 별로 없어서 그냥 시간 순서대로 조금씩 올려서 기록으로 남겨 보려 한다. 나는 워킹홀리데이를 캐나다 동부 도시인 토론토에서 하였고, 그 생활을 마치고 캐나다 서부를 여행하면서 오로라까지 보기로 하고 한국에 사는 친구와 계획하여 밴쿠버에서 만나 여행을 했다. 이번 캐나다 서부여행 루트는 "밴쿠버 > 로키 > 캘거리 > 옐로우나이프 > 밴쿠버"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같이 가는 친구는 한국에서 밴쿠버로, 나는 토론토에서 밴쿠버로 일정을 맞춰 도착해서밴쿠버에서 캘거리까지는 차를 랜트해서 중간에 로키를 .. 2024. 8. 15.
[해외 여행]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여행 필수 코스 & 숨겨진 매력 100% 즐기는 방법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만나러 떠나는 옐로우나이프 여행!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버킷리스트로 오로라를 보러 가고 싶어 하지 않을까? 나도 TV에서 보고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로 갔을 때 오로라로 유명한 옐로우나이프를 꼭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2014년 10월 워킹홀리데이가 끝나서 토론토에서 지내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길에 밴쿠버 > 캘거리 > 옐로우나이프를 가기로 했다. 오로라 관측은 한겨울에 자주 관측되고 다른 계절에는 짧은 기간에는 못 볼 수도 있다고 해서 내가 가는 10월이 애매해서 옐로우나이프에서 일주일 머물기로 했고, 역시나 옐로우나이프에서 지낸 지 4일쯤 되었을 때 오로라를 볼 수 있었다.. 만약 2박 3일 이렇게 갔다면 못 보고 왔을 수도,,,      .. 2023. 3. 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