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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토론토 다운타운 도시 여행하기 2014 토론토 도심(Downtown) 모습들 내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지낸 도시는 토론토였다. 워킹홀리데이로 지낼 도시로 토론토로 정한 이유는 혼자 외국 생활이 처음이어서 생활하는데 난이도가 높지 않은 대도시로 선택하고 싶어서 토론토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잘 먹고, 잘 지내고, 잘 일하고, 나름 성공적인 생활을 하고 돌아온거 같아요. 토론토 다운타운도 정말 많이 돌아 다녔는데, 그러면서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1. 역사와 현대의 조화: 토론토 유니온 역토론토 유니온 역 내부는 역사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편리함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여행객들과 현지인 모두가 이용하는 이곳은 도시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2. 영화 촬영의 현장: 활기 넘치는 다운타운토론토 다운타운은 .. 2023. 6. 10.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토론토 축제 퍼레이드 즐기기 #2 - 핼로윈 축제 축제 분장에 진심인 토론토 (Toronto, CANADA) 토론토 10월 말에는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좀비워크(Zombie Walk)와 할로윈 축제(Halloween street party)가 열린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는데 분장이 너무 리얼해서 살짝 무서울 정도였다. 좀비워크는 매년 10월 셋째주 토요일에 토론토 시청으로, 할로윈 스트릿 파티는 할로윈데이인 10월 31일에 Church Street으로 사람들이 모여 행사를 즐긴다. https://www.torontozombiewalk.ca/ Home | Toronto Zombie Walk & Halloween Parade From the vaults: Toronto Zombie Walk Retrospectives What have some .. 2023. 5. 15.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토론토 생활 - 맛있는 음식들 세계 음식들이 모이는 토론토캐나다가 이민자의 나라답게 세계의 많은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특히 토론토는 이민자들이 가장 많은 도시 중에 하나라 더 그렇다. 토론토 안에는 코리아타운, 차이나타운뿐 아니라 그릭타운, 리틀 이태리(이태리타운), 리틀 포르투갈(포르투갈타운) 등이 있어 맛집들이 많은 거 같다.절제하지 않고, 관리하지 않으면 살이 엄청 찐다. 내가 그랬음   한국보다 맛있는 한식토론토에는 정말 없는 한식이 없고 한식이 그리울 일이 없었다. 그리고 외국에서 한식을 먹어서 일 수도 있지만 거의 다 맛있었다. 또 한식당은 새벽까지 하는 식당들이 많아서 밤에는 한식당이 많은 코리아타운은 다른데 보다 활기차다 할 수 있다. 아쉽게 정말 많은 한식들을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니.. 한식당은 Christie역과.. 2023. 5. 2.
[캐나다 워홀 2013-2014] 토론토 생활기 #3 토론토 방 구하기 호스텔에서 마지막 날까지 구하지 못하다가 쫄려서 급하게 방을 알아보고 하나 구할 수가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장단점이 각각 있었는데 일단 지내면서 생각해 보기로 함. 장단점을 정리해 보자면 장점 새로 지은 콘도라서 깨끗함. 층이 높아서 전망이 무지 좋음. 다운타운에 있어 처음 토론토 생활이 편함. 단점 엄청 비쌈. 원 베드룸이라 나는 거실 다른 두 명은 방에서 지냄. 캐나다 유학생, 워홀러들의 주거형태 소개 1. 콘도 캐나다의 콘도는 한국으로 치면 아파트 또는 주상복합 정도 될 거 같다. 보통 렌트비가 비싸서 여러명이 모여서 셰어하우스 형태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 방도 많지 않은데 비싸서 칸막이 같은걸 설치해서 좀 더 셰어 하는 경우도 많았다. 내가 지냈던 콘도도 13년 당시에 원베드.. 2023. 4. 18.
[캐나다 워홀 2013-2014] 토론토 생활기 #2 설레면서 초조함이 있는 토론토 생활 시작 토론토 도착해서 숙소도 구해야 하고, 일은 어떻게 구해야 할지.. 영어공부는 해야 할지 말지 계획을 세워봐야 할 텐데.. 첫 주부터 막막해지면서 초조하고, 한국에서 돈은 3~4개월치 정도 가져오고, 지낼 숙소는 미리 구하지 않고 일주일치 호스텔만 예약해서 오니 처음에 그 긴장감이 어마어마했다. 그럴 때 갔었던 하버프런트. 온타리오호수가 있는 작은 항구이다.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일단 하나하나 해결해야지! 일단 이곳에서 사용할 현지 계좌를 만들기로 했다. 목적지도 없이 다운타운을 걸어 다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들어가서 만들기로 했다. 계좌를 만들려면 일단 예약을 해야 했다. 한국처럼 빠르고 신속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 이곳 와서 처음 느껴보는 불편함이랄.. 2023. 4. 9.
[캐나다 워홀 2013-2014] 토론토 생활기 #1 거의 10년 전의 캐나다 최대 도시 중에 하나인 토론토 모습과 워홀 생활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지금의 토론토는 10년 전 모습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수도 있다. 토론토는 불편함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나는 해외로 나가는 것도 처음이었고, 거기에 혼자 이렇게 해외로 나갔다는 게 처음이어서 엄청 긴장하면서 토론토 공항에 도착했는데도 입국심사부터 짐을 찾고 버스 타고 전철을 타는 거 까지 엄청 순조로워서 그게 더 어리둥절이었다. 다만 이도시가 충격이었던 게 내가 주말 저녁에 도착했는데 그 시간에 전철 공사를 한다는 것이고, 전철이 지하로 다닐 때 휴대폰 통화나 데이터 통신이 안 되는 점이다. 전철이 딱히 고장이 아닌데도 주말 저녁시간에 공사를 하고 그 구간에는 셔틀버스로 다니고 하는 게 종종 있는 일이었다. 휴.. 2023. 4. 6.
[해외 여행] 10년 전에도 재난급으로 추웠던 토론토 얼음 나라 캐나다 2013년 가을에 캐나다 토론토로 워킹홀리데이를 갔었다. 다행히 마트에 일을 구하고, 이래저래 지내다 보니 겨울이 왔다. 캐나다의 겨울은 춥고 길다고 들었는데, 한국도 겨울은 춥기에 그 정도로 춥고 한국보다 좀 더 긴 겨울일 거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엔가 모든 나무들에 얼음이 코팅되어 있었다. 그 때문인지 도시 전체가 셧다운이 되었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나무들이 얼음무게와 바람때문에 쓰러져 도로가 차단되고, 전선들이 끊어지고 했던 거 같다. 그리고 이 모든게 새벽사이에 일어났었다. 순식간에... 아침에 일하는 곳에서 전화가 와서 정전으로 일을 못하니 다음날 오라고 연락이 왔었다. 나는 다운타운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바로 복구가 되었는지 정전이 되었었는지도 몰랐다. 그런데 일하는 곳..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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