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33 여행 필수템, 보조배터리 & 전자담배! 기내 반입 규정 완벽 정리 (2025년 최신판) 안전한 여행을 위한 새로운 규정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길, 필수품인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 혹시 기내 반입 규정 때문에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 얼마 전 김해국제공항에서 기내 화재가 발생했는데 그 원인이 보조배터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2025년 3월 1일부터 강화된 규정으로 인해 더욱 꼼꼼히 확인해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의 기내 반입 규정을 속 시원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1. 보조배터리, 이제는 꼼꼼하게 확인해야 해요!과거에는 위탁 수하물로도 가능했던 보조배터리, 이제는 무조건 휴대 수하물로만 가능합니다. 또한, 용량과 개수에 대한 제한도 강화되었으니 다음 내용을 꼭 확인해 주세요.. 2025. 3. 5. [캐나다 서부여행 포토로그] 로드트립 (마지막) - 캘거리, 옐로우나이프 캘거리 다운타운밴쿠버에서 시작된 기나긴 장거리 운전을 드디어 끝낼 캘거리에 도착했다. 일단 미리 예약한 하이호스텔에 짐을 풀고 다운 타운을 좀 돌아본 뒤에 차를 반납하기로 했다. https://maps.app.goo.gl/TiQXrz4uXCXRh7U86 하이 캘거리 시티 센터 호스텔 · 520 7 Ave SE, Calgary, AB T2G 0J6 캐나다★★★★☆ · 호스텔www.google.co.kr 캘거리 다운타운 중심은 높은 빌딩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한국의 강남 같은 도시의 모습인데, 강남처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아니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조용한 대도시에 들어온 느낌이 들었다. 차도 반납해야 되는데 사무실에 사람이 없었다. 아마 토요일이라 근무를 안 하는 거 같았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2025. 1. 6. [캐나다 서부여행 포토로그] 로드트립 (2) - 로키산맥 렌터카 편도 장거리 여행우리는 일단 밴쿠버에서 로키산맥의 밴프를 거쳐 캘거리 까지 가는 이동 수단으로 차를 렌트해서 가기로 했다.다른 이동수단으로는 버스나 기차가 있겠지만 비용도 싸지않고, 자유롭게 여행하기도 힘들 거 같아서 운전은 피곤하겠지만 조금 편하게 여행할 수 있게 렌터카를 이용하기로 했다. 어차피 워킹홀리데이 하는 동안 운전 할 일이 있을 거 같아서 국제운전면허증도 가져오고 실제로도 토론토에서 가끔 놀러 가기 위해서 운전을 했어서 이런저런 두려움 없이 운전하기로 했다. 놀러 오는 친구한테도 국제면허증을 발급받아 오라고 해서 같이 교대로 운전을 했었다. 렌터카는 밴쿠버에 오기 전에 미리 예약했는데 회사는 허츠(hertz) 렌터카를 이용했다. 아마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렌터카회사 중에 하나인 거 .. 2024. 8. 23. [캐나다 서부여행 포토로그] 로드트립 (1) - 밴쿠버 출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마지막을 캐나다 서부여행으로 벌써 10년 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했던 캐나다 서부 여행 사진들을 공유하면서 추억해보려 한다.사진을 어느 곳에서는 많이 찍고 어느 곳에서는 별로 없어서 그냥 시간 순서대로 조금씩 올려서 기록으로 남겨 보려 한다. 나는 워킹홀리데이를 캐나다 동부 도시인 토론토에서 하였고, 그 생활을 마치고 캐나다 서부를 여행하면서 오로라까지 보기로 하고 한국에 사는 친구와 계획하여 밴쿠버에서 만나 여행을 했다. 이번 캐나다 서부여행 루트는 "밴쿠버 > 로키 > 캘거리 > 옐로우나이프 > 밴쿠버"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같이 가는 친구는 한국에서 밴쿠버로, 나는 토론토에서 밴쿠버로 일정을 맞춰 도착해서밴쿠버에서 캘거리까지는 차를 랜트해서 중간에 로키를 .. 2024. 8. 15. [토론토 여행] 1박 2일 캠핑 다녀오기 - 온타리오주 마라 주립 공원 캠핑 천국 캐나다 캐나다는 거대한 국토안에 대자연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그래서 인지 캠핑 인구도 정말 많다. 대형 마트에 가면 캠핑 도구도 많이 팔고 있었다. 나는 친구들과 함께 갈 수 있었는데, 캐나다의 다른주도 그렇겠지만 온타리오주는 캠핑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야 했다. 나름 시스템이 잘 되어 있었던거 같다. 우리가 갔던 캠핑장은 마라 주립공원(Mara Provincial Park) 캠핑장이었다. 마라 주립공원은 토론토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 었는데 우리나라 왠만한 도시보다 큰 크기의 심코(Simcoe) 호수가 접해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바로 비치(Beach)가 있어서 물놀이도 하고 캠핑 할수 있었다. 멋진날 캠핑 2023. 7. 16. [캐나다 토론토 여행] 가을 단풍 소풍 다녀오기 - 알곤킨 주립공원 가을에 단풍 구경 가기 딱 좋은 알곤킨 주립공원 일명 단풍국이라 불리는 캐나다는 가을에 가면 울긋불긋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쭉 올라가면 알곤킨 주립공원이 나오는데 그곳에 대자연이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그리고 가끔 곰이 출몰한다고 하는데 직접 본 적은 없지만 가끔 뉴스에 나오곤 했다. 나는 룸메이트 들과 당일로 다녀와 알곤킨 공원 깊숙이 가지는 못하고 초입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토론토에서도 몇 시간이 걸리는 거리라 캠핑으로 1박 정도는 해줘야 좀 더 둘러볼 수 있을 거 같다. 이날만 해도 이동거리가 차로 500Km가 넘었었다. 무스코카, 크랜베리 와이너리 그리고 단풍 구경 무스코카 호수의 증기선 https://realmuskoka.com/ Muskoka Steamships .. 2023. 7. 8. [캐나다 토론토 여행] 블루마운틴 스키장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블루마운틴 - 캐나다 겨울스포츠 즐기기 블루마운틴 스키장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스키장 중에 하나인데, 토론토에서 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그래서 쉬는 날 친구들과 함께 여행사를 통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했다. 출발하기 전날 대여할 옷과 장비를 정하고 다음날 아침에 모여서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나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보드만 몇 번 타보기만 했는데 스키도 탈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스키를 빌려갔다. 지금 생각하면 안 그랬어야 했다. 너무 많이 넘어져서 거의 굴러내려 온 거 같은 느낌이었다.ㅎㅎ 캐나다가 겨울 스포츠의 왕국답게 정말 작은 꼬마 아이도 스키를 능숙하게 타면서 내려오는걸 보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안전을 위해서 만든 펜스가 많이 있지 않고 나무 사이로 지나 갈수 있게 .. 2023. 7. 1. [캐나다 여행] 토론토에서 가볼 만한 곳 - 카사 로마 (Casa Loma) 카사 로마는 카사 로마(Casa Loma)는 토론토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데, 20세기 초에 건축된 고딕 양식의 성 모양의 대저택이다. 이 거대한 건물은 토론토에서 엄청 부자였던 헨리 펠트(Henry Pellatt)의 집으로 약 98개의 방과 탑, 지하 비밀 통로, 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1933년에 토론토시에서 카사로마를 매입해 공공에 개방하게 되었다. 현재는 토론토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인기 명소가 되었다. 카사 로마 가는 방법 지하철 Dupont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입장료도 있으니 확인하고 방문하는게 좋을 거 같다. https://casaloma.ca/ Home - Casa Loma Toronto's Majestic .. 2023. 6. 23. [캐나다 워홀] 토론토에서 가볼 만한 곳 - 하이 파크 (High Park)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가볼 만한 공원 하이 공원(High Park)는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스트릿카나 버스를 타고 서쪽으로 15~20분 정도 가면 나온다. 공원 내에는 작은 동물원도 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여러 가지 스포츠 시설도 있다. 그리고 거대한 연못도 있는데 우리나라였으면 호수로 불렸을거 같은 크기였다. 봄에 온다면 활짝핀 벚꽃도 볼 수 있다. 나는 가을과 봄에 갔었는데 분위기가 서로 달라서 그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에 좋았다. 가을 분위기가 멋진 하이파크 토론토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최고 장소, 하이 파크 2023. 6. 13.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