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itcard1 [캐나다 워홀 2013-2014] 토론토 생활기 #2 설레면서 초조함이 있는 토론토 생활 시작 토론토 도착해서 숙소도 구해야 하고, 일은 어떻게 구해야 할지.. 영어공부는 해야 할지 말지 계획을 세워봐야 할 텐데.. 첫 주부터 막막해지면서 초조하고, 한국에서 돈은 3~4개월치 정도 가져오고, 지낼 숙소는 미리 구하지 않고 일주일치 호스텔만 예약해서 오니 처음에 그 긴장감이 어마어마했다. 그럴 때 갔었던 하버프런트. 온타리오호수가 있는 작은 항구이다.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일단 하나하나 해결해야지! 일단 이곳에서 사용할 현지 계좌를 만들기로 했다. 목적지도 없이 다운타운을 걸어 다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들어가서 만들기로 했다. 계좌를 만들려면 일단 예약을 해야 했다. 한국처럼 빠르고 신속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 이곳 와서 처음 느껴보는 불편함이랄.. 2023. 4. 9. 이전 1 다음 728x90